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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이 쓰는 것보다 6배 빠르고, 직접 보는 것이 읽는 것보다 60,000배 빠르게 뇌가 인식한다면, 우리는 왜 아직도 엔터프라이즈 앱에 빠져있을까요? 여기서 Loom이라는 스타트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니즈를 현실화 했습니다. 이 비디오 서비스는 간단한 비디오 클립을 메시지로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문제점을 말로 설명하고 간단한 스크린 샷으로 공유하여 동영상을 만든다면, 서로의 의도를 보다 빠르고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Joe Thomas는 “시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그 가치는 훨씬 높다”라고 말하면서, 기자의 물음에 이메일에 동영상을 넣어 그 답변을 하였습니다.

2016년도에 창업한 Loom은 이제 성장세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2월달에 1.1M 사용자와 18,000개의 회사가 이제는 1.8M의 사용자와 50,000개의 회사가 15M분의 Loom 비디오 메시지를 매달 사용합니다. 특히, 사무실이 아닌 원거리로 일하는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데 이는 회의 시간을 정해 만나기 보다는 자기가 할 말을 동영상 메시지로 보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Loom은 오늘 여러 창업자들과 Sequoia에서 Series B인 $30M을 투자 받았고, 인스타그램의 창업자인 Mike Krieger는 Loom을 처음 사용 후 그의 공동 창업자에게 “와우 어떻게 이렇게 빠를 수 있지”라며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곧 iOS 버전의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고, Android 앱 또한 내년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의 투자로 인해, 회사에 필요한 보안이라든지 공유 설정 또한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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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은 Slack과 마이크로 소프트의 Teams의 텍스트 중심의 서비스와 곧 경쟁할 것이라고 하지만, 창업자의 생각은 좀 다른 듯 합니다. Loom은 동영상 메시지로 새로운 형태의 의사 소통을 이끌 것이며, 위의 두개의 회사와는 경쟁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고 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