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저녁, 테슬라의 미래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한 Cybertruck을 공개했습니다.

테슬라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인 Hawthorne로 초대된 참석자들은, 강철과 아머 글래스(비록 발표 도중 깨지긴 했지만ㅎㅎ)로 무장(?)되고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트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큐빅의 모습을 하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이 트럭은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공개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여러가지 버전의 Cybertruck을 공개했는데, 가장 경제적인 버전은 하나의 모터와 후륜 기어를 장착한 모델로 $39,900이었고, 7,500파운드를 끌 수 있고 250마일 이상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두개의 모터와 4륜 기어를 장착한 두번째 버전은 10,000파운드를 끌수 있으며 300마일 이상 갈 수 있는 두개의 모터와 4륜 기어를 장착한 모델로 가격은 $49,900이었고, 마지막으로 세번째 버전은 세개의 모터와 4륜기어를 장착했으며 14,000파운드를 끌 수 있는 최고 버전은 500마일까지 운전가능하며 가격은 $69,900이었습니다.

또한, 머스크는 Cybertruck의 가속력을 공개하며, 포르쉐의 911보다 빠르다고 했으며, “tri motor”로 불리는 이 버전은 0에서 60마일까지 약 2.9초걸린다고 자랑했습니다. 더불어 가장 경제적인 버전은 6.5초로 상대적으로 많은 느렸습니다.

테슬라는 참석자들에게 지금 $100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완성차는 늦은 2021년 건네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가장 비싼 모델은 늦은 2022년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GM이나 Rivian의 판매보다 늦은 시기이며, Rivian은 전기 트럭인 R1T 픽업 트럭을 2020년 후반기에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GM 또한 2021년에 판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전기 트럭을 구매할 지는 모르겠지만, 세일즈 통계로 본다면, 중간 크기의 트럭의 경우 2014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의1.5%였던 트럭 판매가 3.7%로 늘어났으며, 큰 크기의 트럭은 2015년에 12.6%였던 판매가 14.4%까지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