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프리뷰 버전인 macOS와 iPadOS를 릴리즈 하면서, Sidecar 서비스가 사용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기존의 iPad를 Mac과 연결해 외부 모니터와 비슷하게 사용가능 하도록 만든 것이며, 이는 많은 이들이 iPad가 처음에 나왔을 때부터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던 서비스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베타 서비스라 몇몇의 버그가 보고 되고 있긴 하지만, 이는 Mac이나 iPad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사무실 외부에서 없어서는 안될 새로운 서비스가 될 듯합니다.

실행 방법은 간단합니다. 새로운 macOS인 10.15 Catalina를 설치하고, iPad가 근처에서 블루투스와 Wifi가 연결된 상태로 iPadOS 13 beta를 설치하였다면 준비 끝입니다. 그 다음은 기존의 AirPlay 아이콘을 눌러 Sidacar 서비스를 실행하면 iPad가 외부 모니터로 연결되어 화면이 변경됩니다. 하나가 아쉬운 점은 해상도 변경이 불가능하고 1366 x 1024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iPad 자체가 이보다 고해상도이기 때문에 글씨들이 뭉개져 보이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이 서비스에서는 기본적으로 Sidebar라는 UI가 나타나며 몇몇의 유용한 특징, 예를들어 가상의 키보드라던지 Dock 또는 단축키 같은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Touchbar 또한 발견되고 MacBook Pro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꽤 근사한 점은 일을 끝나면 Mac의 메뉴를 사용해 쉽게 연결 해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장치를 연결할 때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무선으로 할 수 있지만, 유선으로도 연결가능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그 두가지 선택중 어떤 것도 퍼포먼스가 다르지는 않다고 하니, 대부분 무선을 사용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Sidecar를 다른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일단 Sidecar로 Mac과 연결이 된다면, 더이상 터치로는 작동이 불가능 합니다. 이는 Mac 자체가 원래 터치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 대신 애플 펜슬을 이용해서는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외부 장치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시던 분들에게는 그것들을 더이상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므로 꽤 괜찮은 서비스가 될 것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