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o가 투자자로부터 계약서를 받는 대신 Deep Blue Sea 배우인 Michael Rapaport로 부터 $50M Series B 축하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Cameo는 축하할 일이 있을 경우, 연예인이나 스타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메세지를 부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아직 그 가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과거의 비슷한 투자를 받을 경우로 회사 가치를 평가할 경우 벌써 $300M정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카고에서 2017년 시작된 이 회사는 고맙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무섭도록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가격은 $5에서부터 $3,000까지 다양한 가격대에서 유명인들을 이용해 메세지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비싼 경우는 Snoop Dogg이나 Cameo의 투자자나 멤버들이 보내는 메세지였으며 과거 농구 선수나 책 저자등은 $500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Youtube 스타인 Joe Santagato 또한 $55정도에 축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2년이 지난 이 회사는 매년 5배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100,000개의 거래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번 달 말 정도에는 약 300,000개의 메세지가 거래될 예정이며, 하루에 약 2,000개 정도의 메세지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테크 크런치의 Galanis는 “사람들은 이제 Cameo를 Hallmark에 가서 카드를 사는 것처럼 한다”라고 언급하였으며, 몇몇은 벌써 메세지를 보내는 것으로 직업을 삼는다고도 합니다.

Cameo는 현재 25퍼센트의 중개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유명한 사람들이 보내는 고가의 메세지 보다 저렴한 메세지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면, 이러한 메세지들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어 자동으로 서비스 홍보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보다 많은 유명인들을 플랫폼에 가입시키기 위해 유럽이나 호주등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트렌드를 많이 따르는 한국에서도 곧 많은 연예인들이 이 플랫폼에 가입하고 많은 사람들이 연애인에게 축하메세지를 부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