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스베가스 re:Mars 컨퍼런스에서 아마존이 새로운 배달 드론을 소개하였습니다. 외형은 기대와는 달리 육각형 형태를 하고 있으며 프로펠러 부분의 틀이 약 90정도 움직이며 헬리콥터 모드와 비행기 모드로 변형되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아마존은 이러한 드론들이 몇개월 이내에 운용될 것이지만, 어디서 서비스를 시작할지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아마존의 이 드론은 많은 센서들과 머신러닝 모델들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비행할 할 것이라 발표하였으며, 센서들은 열적외선과 초음파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점은 모든 센서들과 장치는 아마존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네트워크나 GPS가 끊어진 상태에도 이에 적절하게 반응하도록 반복해서 설계하었다고 어필했습니다.

영상으로 봐도 알수 있다시피, 비행모드로 작동할 때에는 TIE 파이터같이 생겼으며, 15마일의 비행거리와 5파운드까지 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크기로 봐서는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불분명한 점은 작동시 얼마나 많은 소음을 내느냐인데, 동영상에서도 이를 감추기 위해 피아노 소리를 사용했습니다. 아마존에 따르면, 이는 규정을 지킬 정도의 소음이며, 뒷마당에 도착시 집에 있는 사람이 알아차릴 정도라고 하니 어느정도 소음은 나는 걸로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