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세금 지불시 비트코인으로?

오는 월요일부터 오하이오 주의 비즈니스 사업자들은 세금을 낼수 있다고 합니다 – 아마 이번이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받는 미국 주 정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즈니스 사업자 중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세금을 내실 분은 OhioCrypto.com에서 등록하신 후 세금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월스트리트에 따르면, 담배부터 어떤 제품이라도 비트 코인으로 그 세금을 지불할 수 있다고 하며. 이러한 노력은 오하이오 주가 비트 코인을 시작으로 기술에 친밀한 주 정부라는 것을 어필하고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하이오 주 수도인 콜럼버스는 현재 Drive Capital이라는 중서부의 가장 큰 VC를 중심으로 테크놀로지의 허브로 발돋움하려는 노력이 보이며, 클리브랜드는 가상화폐와 함께하는 “블록 랜드”라는 새로운 도시의 이미지로 변신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작년 이후, 주춤해진 가상 화폐 시장에서 오하이오 주 정부가 과연 그 혜택을 어떻게 이용할 지는 모르겠지만, 비트 코인의 가격(현재 $4,000달러 아래)은 갈수록 곤두박질 치고 있는 이 시점에 과연 이러한 노력이 올바른 길인지는 아직도 의문스럽습니다. 이는 마치 1637년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마지막, 오하이오 주 정부는 BitPay라는 스타트업을 이용하여 가상화폐를 달러로 변환 후 세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발 이번에는 BitPay가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써서 해킹 당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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