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2019년 첫 사분기 매출이 공개되었고 이달 초 낮춰진 기대 값에 거의 맞아 떨어졌습니다. 매출은 $84.3B 그리고 주식당 $4.22의 이익이 그 결과였습니다. 월스트리트의 기대 값은 $84B 그리고 주식당 $4.17이었으니 초과 달성이기는 하지만, 그 매출은 작년의 $88.3B 비해 5퍼센트 줄어든 결과입니다. 또한 애플은 2사분기 매출을 $55B ~ $59B으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 값은 $58.8B입니다.

비록 이번 사분기에 기대 값을 조금 웃도는 결과를 내놓긴 했지만, 작년 팀쿡이 발표했던 $89~$93B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결과였고, 이는 이번 달 초 팀쿡이 투자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며 매출 조정 후의 결과이니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로인해 주식이 하루 아침에 10%나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분기 보고서에는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비록 아이폰이 중국에서 점유율이 많이 떨어지고 매출에 하락이 있긴 했지만, 서비스 분야라던지, Mac, iPad 그리고 Wearables, Home and Accessories 분야에서는 많은 매출 증가가 있었습니다. 이는 애플이 미래에 어떤 제품에 중점을 두고 그 이익을 증가 시킬지 보여주는 척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