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삼성의 야심작이 나왔네요. 지난번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살짝 보여줬던 그 휴대폰, 바로 접혀지는 휴대폰입니다. 발표시 Galaxy Fold라고 말하니 그렇게 명명하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소개한 Galaxy Fold는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마 모든 매체에서 오늘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휴대폰을 접으면 4.6인치이지만, 펼치면 7.3인치가 되는 타블렛 겸 휴대폰!! 기계의 새로운 특성 때문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팀에게 많이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중 하나는 “App Continuity”라고 불리는 기술인데, 접은 상태의 화면을, 휴대폰을 펼칠시 그 화면 그대로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입니다. 또한, 펼친 상태의 화면에서는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접히는 부분은 백만번 이상의 구김을 받아도 끄덕없다고 하니, 엔지니어들이 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쓴 듯 합니다. 메모리도 12GB로 왠만한 노트북의 메모리와 같으며, 512GB의 하드디스크 의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개수 또한 놓칠수 없는 부분으로 6개(뒷면 3개, 펼친 부분 2개 그리고 앞부분 1개)나 달렸다고 합니다.

모든 섹시한 기술에는 가격이 뒤따르는 법. 어마어마합니다. $1,980불이라고 하며, 이는 거의 다른 휴대폰의 2배나 되는 가격입니다. 이 휴대폰은 4월 26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며, 검은 색, 은색, 파란색, 마지막으로 커스텀한 색깔입니다.

이번 발표는 삼성의 타 이벤트와 달리 꽤 임팩트 있게 다가왔고 이로 인해 모바일 세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앞으로 잘 주시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