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수요일, 전기 트럭을 공개석 상에 소개하며,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전기 트럭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아마도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공격적으로 공기 질을 높이려는 계획에 잘 맞아떨어지는 것으로 향후 미국에서 어떤 식으로 시장을 점유해야하는지 시험해보려는 생각도 있는 듯 보입니다.

이 시장에 진입 하려는 회사는 볼보 뿐만이 아닙니다. 다임러는 지난 7월부터, 20대의 중형 전기 트럭으로 로스엔젤레스와 롱비치 지역에서 테스트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테슬라 또한 지난 2017년 11월 전기 트럭 프로토 타입을 선보이며, 올해부터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지역에서 시험할 것이라고 밝혀왔었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플레이어인 Thor Trucks 역시 UPS에 전기 트럭을 공급할 것이며, 캘리포니아에서 테스트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볼보의 이 전기 트럭은 기존 디젤 버전의  VNR 트럭을 전기 트레인으로 변경한 버전으로, 미국 상업 시장에 2020년부터 뛰어들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전기 트럭의 대중화는 전기차와 달리 아직 풀어야할 과제가 많습니다. 드라이빙 사이클이나, 알맞은 적재 크기 또한 넉넉히 제시해야 할 거이며, 얼마나 긴 거리를 주행할 것인지도 아주 중요한 문제로, 이를 종합해 배터리의 크기를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향후 5년 후면 자동차 뿐만아니라 이제 트럭도 전기로 바뀔 듯 싶으니, 인프라에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겠네요.